맛집

목동 '면가온' 솔직 후기|시원한 동치미 육수와 부드러운 수육까지 만족스러웠던 곳

hoho's Law 2026. 6. 22. 18:14

날씨가 더워지니 자연스럽게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더라.

냉면? 냉우동? 냉모밀? 아아아 모르겠다.

 

목동 사는 지인이 추천해준 '면가온' !!!!!!!

목동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기대를 안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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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깔끔한 내부와 시원하고 쾌적한 공기 (들어오자마자 마음에 듦ㅋㅋ)

 


들어가자마자 우드톤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은은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장식 덕분에 나도 모르게 다소곳,, 차분해짐ㅋㅋㅋㅋㅋㅋ)

 


메뉴 안내와 메밀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어서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동치미 육수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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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밀국수는 보기만 해도 깔끔한 비주얼이었다.
삶은 계란김가루, 고소한 깨가 듬뿍 올라가 있었고, 메밀면은 부드럽고 먹기 좋게 뚝뚝 잘 끊겨서 좋았다.

(아니 여기는 계란도 미쳤쟈나,, 이븐하게 삶았쟈나,,)

 


나는 육수를 넣지 않은 상태로 들기름에 한 번, 비빔장에 한 번 먹고 마지막에 동치미 육수를 넣어 먹었다.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더해져 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한 그릇이었다.

(내 입맛에는 육수를 넣지 않은 게 잘 맞았고, 같이 간 전남친(현남편)은 넣은 게 더 맛있다고 했다.)

 

자가제면+향긋한 들기름+완벽한 비빔장+시원한 동치미 = 이걸 어떻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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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함께 주문해야 하는 수육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메뉴는 수육이었다.

(메밀국수에 반하고 수육에서 기절함ㅋㅋ)

얇게 썰린 수육잡내 1도 없이 부드러웠고, 적당히 있는 지방층 덕분에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있었다. (증말이지 미친 식감)

담백한 고기 맛이 메밀국수와 정말 잘 어울렸고, 함께 나온 반찬들과 곁들여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수육만 따로 추가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낮 술 일 병' 메밀에 집ㅈ.. 아니? '메밀과 수육'에 집중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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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 백김치, 명태식해 등 기본 반찬도 정갈하게 제공된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메밀국수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아서 식사 내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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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시원하고 깔끔한 음식이 생각날 때 추천

✔️ 부드러운 수육은 꼭 함께 주문하기!

✔️ 우드톤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친절하신 사장님(친절함 최고❤️)

✔️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더운 날씨에 입맛 없을 때 가볍게 한 끼 하기 좋은 곳이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면가온에서 만족스러운 한 끼 완료 :)

만족도 : ★        ☆

아쉬운 점 : 찬으로 나온 것중 백김치만 많이 미지근했음ㅠ